성공리에 진행된 독어독문학과 로고 공모전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예상보다 많은 학우들이 로고를 제작하여 보내주셨으며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작품들이었다는 것이 학과 구성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모두를 선발하지 못함이 유감이며 참가해주신 모든 지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이번 공모전에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지 못하셨더라도 앞으로 진행될 ‘독일어 말하기 대회’와 ‘독일 학술대회’ 공모전의 기회가 남아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상작은 9월 24일~9월 25일 진행되었던 학생 투표 결과에 따라 최다득표한 세 작품을 9월 28일~9월 29일 진행된 교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학생 투표를 통해 선정된 세 작품의 득표수와 지원자 인적사항은 모두 블라인드 처리 되었음을 명시합니다.)
학생투표를 통해 결정된 세 로고에 대하여 교수 심사는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명시한 표기가 적절한가
2. 독일 독수리 문장을 정확하게 반영하였는가
3. 로고를 독창성있게 표현하였는가
4. 로고로서의 활용도가 높은가
수상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우수작 : 로고 7
수상자 : 2016**** 정*우
가작 : 로고 2
수상자 : 2019**** 김*원
가작 : 로고 3
수상자 : 2016****서*현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시상과 같은 후속 절차는 개인적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비고 1. 안내했던 바와 같이 로고의 저작권은 독어독문학과에 귀속됨을 알려드리며 학과 점퍼 및 학과 깃발 등에는 논의를 거친 후 활용됩니다. 2. 선정된 로고에서 발견된 오류사항이나 개선할 부분은 로고 제작자와의 협의 하에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