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독문학과

독어독문학과 원어연극 소모임 디 뷔네(die Bühne)는 2015년도를 시작으로 매해 한 편의 원어연극을 무대에 올리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독일 문학작품을 원어로 공연하며 독일의 문화와 독일어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태프로 활동하며 무대 제작 및 소품 준비, 음향과 조명 담당 등 연출과 관련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단 하나의 연극을 만들며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 할 추억을 함께 남길 독어독문학과 학우분들을 디 뷔네로 초대합니다!

‘TAS(Tandem an der Soongsil Uni)’는 독어독문학과의 언어 및 문화 교류 소모임입니다. 이 소모임은 숭실대로 교환학생을 온 독일인 학생들과 독어독문학과 학우들이 1대1 또는 그룹으로 파트너를 맺어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TAS’ 활동을 통해 독일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독일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를 가지 않고도 독일 교환학생과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합니다.

‘로만틱(Romantik)’은 독어독문학과 문학&영화 소모임입니다. 여러분은 독일문학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로만틱’에서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그 역사를 계승하고 있는 독일문학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집니다. 독일 문학 작품을 읽고 문학, 영화, 시사에 관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문학과 연결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영화. 여러분은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저희 ‘로만틱’에서는 인상깊은 영화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독일 문학 작품 속 한 장면을 시나리오화 하는 활동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독어독문학과 학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